안녕하십니까?
5기 학회장을 맡았던 윤여탁입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제가 맡았던 임기를 지난 8월 19일 제43차 학술회의를 끝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고, 그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준 임원진을 비롯한 편집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에게 일을 믿고 맡겨주신 전임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임원진은 지난 2년 동안 작품 읽기의 재검토와 문학교육방법론, 새로운 교육과정 논의, 문학교육연구 방법론 등 새롭게 부각된 문제는 물론 장기적으로 문학교육을 공부하는 우리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교육과정 논의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임기 동안 학회를 맡아서 수고를 해주실 강릉대학교 최병우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학회를 맡아서 앞으로 수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듭 지난 2년 동안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를 도와 일을 처리해준 임원진과 간사들, 그리고 제 연구실의 대학원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연구 결과를 많이 산출하시기 바랍니다.
2006년 8월 24일 윤여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