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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아카데미 시 소설 창작강좌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르밍 댓글 0건 조회Hit 3,381회 작성일Date 05-09-13 15:03

    본문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가을 문학강좌

    특별강좌
    우리시대 창조적 개성들! 문학을 말한다 - 첫 번째 시리즈
    담당교수 | 류보선 문학평론가 군산대 교수 김영하 소설가 <오빠가 돌아왔다> 외
    개강일시 | 9/26~ · 매주 월 ·저녁 7:00 · 6강 · 6만원

    본 강좌는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창조적 개성들, 즉 21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에게 자신의 예술세계를 직접 들어보는 대중적인 문학이벤트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 강좌는 일방적인 독백적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작가와 평론가가 서로 대화하고 토론, 논쟁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청중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중들은 이 자리를 통해서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창조적 개성을 경험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01 류보선(문학평론가, 군산대) - 김영하(소설가, <오빠가 돌아왔다>)
    02 김수이(문학평론가, 경희대) - 박민규(소설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03 임규찬(문학평론가, 성공회대) - 이혜경(소설가, <길 위의 집> )    
    04 이병훈(문학평론가, 가톨릭 의대) - 박형준(시인 <저녁의 무늬>)    
    05 방민호(문학평론가, 서울대) - 권리(소설가, <싸이코가 뜬다>)    
    06 정과리(문학평론가, 연세대) - 이인성(소설가, <한없이 낮은 숨결>)


    최인석의 소설창작교실
    - 소설, 그 어처구니없는 오해와 불편함에 대하여
    담당교수 | 최인석 소설가 <구렁이들의 집>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개강일시 | 9/29~ · 매주 목 · 저녁 7:00 · 20강 · 40만원

    소설은 이야기다. 그러나 이야기와 다르다. 어떤 점이 다를까? 플롯이라고도 하고 구성이라고도 하는 골치 아픈 것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좋은 문장과 그렇지 못한 문장, 좋은 소설과 그렇지 못한 소설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비슷한 인물들, 비슷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어찌하여 어떤 작품은 넌센스가 되고 어떤 작품은 명작이 되는 것일까? 소설에 관하여 이상한 오해나 신비화가 만연되어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 강좌의 목적은 첫째, 습작과 토론, 퇴고를 통하여 작가 지망생이 창작 과정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제적 도움을 주는 것이요, 둘째, 비판적인 고급 독자에게는 소설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나 상투적 이해를 교정하여 보다 깊고 넓은 이해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1. 수강생들은 학기가 끝나기까지 최소한 한 편 이상의 습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2. 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텍스트는 수강생들의 습작품이다. 강의 세부계획에 열거된 작품들은 부차적인 텍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3. 수강생들의 습작품에 대한 발제와 토론, 그리고 세부계획에 제시된 강의가 교차진행될 예정이다.
    4. 사정에 따라 순서는 바뀔 수 있다.

    01 소설과 이야기 - 같고 다른 점
    02 무엇에 대해 쓸 것인가
    03 소설의 주제와 구성 요소
    04 재미있는 플롯 이야기
    05 플롯과 인물, 인물의 형상화
    06 시공간적 배경의 역할
    07 소설의 시점 1 - 일인칭 시점
    08 소설의 시점 2 - 삼인칭 시점
    09 우리에게 근대란 무엇인가 1 강경애의 <원고료 이백원>과 최서해의 <홍염>
    10 우리에게 근대란 무엇인가 2 전광용의 <꺼삐딴 리>
    11 우리에게 근대란 무엇인가 3 윤영수의 <잔일>
    12 근대의 인물들 1 서정인의 <강>
    13 근대의 인물들 2 이문구의 <유자소전>
    14 근대의 인물들 3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
    15 근대의 인물들 4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
    16 세계의 사막에서 1 신경숙의 <배드민턴 치는 여자>
    17 세계의 사막에서 2 김영하의 <거울에 대한 명상>
    18 세계의 사막에서 3 은희경의 <타인에게 말 걸기>
    19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20 문학기행, 또는 야유회


    고형렬의 시 창작교실
    담당교수 | 고형렬 시인 시집 <성에꽃 눈부처>
    개강일시 | 9/27~ · 매주 화 · 낮  3:00 저녁 7:00 · 20강 ·40만원

    <시창작 교실>에 참여하고 싶으나 저녁시간이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인해 시인 고형렬 선생님의 <시창작 교실>이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여러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성에꽃눈부처』,『사진리 대설』,『대청봉 수박밭』,『해청』등의 시집과 장시 『리틀 보이』등의 작품에서 일상과 자연의 소재를 통해 역사 속에서 올곧은 삶을 견지하며 창작의 에너지를 보여준 시인 고형렬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합평위주의 시창작 작업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강사소개
    고형렬(高炯烈) 시인: 전남 해남 출생, 강원 속초 성장. 1979년『현대문학』에「莊子」등을 발표하여 등단. 시집『大靑峯 수박밭』『海靑』『서울은 안녕한가』『사진리 大雪』『마당 식사가 그립다』『성에꽃 눈부처』 등과 장시『리틀 보이』장편산문『은빛 물고기』동시집『빵 들고 자는 언니』를 간행함. 현재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계간 시평' 편집인. 창작과비평사 시선 기획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시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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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2 - 739-6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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