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영어말하기 특별연수는 영어를 한국말처럼 하고 영어를 잘 듣지 못하는 한국인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단어나 문법을 잘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현재 영어 교육에서 돌출된 문제는 어휘, 문법실력이 좋아도 영어를 듣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결국 공교육에서는 영어의 듣고 말하기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하면서 듣고 말하기 영어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초 주니어 센터에서는 초등고학년이상 일반인 및 초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미국식 구강구조 변화훈련을 통해 영어를 원어민처럼 말하고 음역훈련으로 영어방송은 물론 원어민의 말을 잘 들을 수하는 특별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음소인지 발성법을 교육하는 금번 영어말하기 특별 교육은 미국대학의 태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본 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웨이브 영어 연구원의 교육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층도 다양하다. 영어학원을 오래 보냈지만 정작 영어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부터 해외여행 가서 가이드에게만 위지 하지 않겠다는 사람부터 미국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50대 주부도 있다.

소년소녀 가장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서초 구민은 연수비 할인혜택이 있다 연수시간은 주 3일반은 하루 2시간 , 토요 집중반은 6시간동안 집중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2개월 과정으로 구성되고 있다.

문의. 서초 주니어센터 02)573 - 2245